 윗줄-왼쪽부터(선자,귀옥,선호,애심,민태.정호
아래-왼쪽부터(애자,영근,연심,경희.....이렇게한자리에
  24인승 미니버스로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 양평군을 들어선다.
온 천지에 흰눈속에 파묻혀있다.
한여름의 휴양지로 알려져있는 양평시 설악면 가평리로 유명한 (유명산)에 도착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산악인들에 옷 차림은 일곱색깔 무지개 빛으로
하얀 눈꽃 축제를 맞이하는것이였다.
각자 준비해온 안주와 점심거리를 챙겨 입구에 들어서는 기분으로
새로운 친구에 (박선자) 마음을 잠시 녹여준다..
사랑을 나누는 막걸리와 두부 김치로 우리들은 신속하게 정을 나누었다
기분은 마냥좋았다.
흰눈을 뽀드득 뽀드득 밟아가며 산에 오르기 시작하여 넓고 푸른 창공을 바라보며
맑은 공기를 마신다.
우 하 ~~만세다 저쪽으로 바라다보는 용문산도 한눈에 경기도를 한곳에
모이게 하는 광경을 바라보며.
눈속에 자리를 잡고......
오곡밥,찰밥,파래무침,포기김치,취나물쌈,배추쌈,파김치,갓김치
무침,된장,고추장,새콤한밑반찬,깍뚜기.멸치꽈리고추볶음+막걸리9병................
버너속에 ~~`팔 팔 끓여먹는 라면 정말인상적이였다.
우리들에 솜씨는 어딜가도 참 아무지다
여친들에 정성이 남친들을 배불케하며/
남친들에 각시들이 챙겨주는(먹걸리) 마음은 더 한없이
여인네들을 인상깊게 만들어 줌으로써 사랑을 나누었지요..
2시40분을 ~주차장에 들어서며 간단한 파전에+두부김치로
막걸리 맛을 엿보며 빠져나와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며
6시쯤 `신도림에 하차하여 각자 가는길로 ...
함께 하는이:김민태.김귀옥.김애자.김경희.이연심.
박선자.박애심.박정호.조영근.하선호.....이상10명 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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