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림산 산행 결산 공지
월 일 : 5월15일(토) 전남 보성
참석자 : 미량 ,영심,미성,애자,경희,수진,애심,혜자,명희,정화,경숙,
미숙,정욱,재만,병영,선호,봉완,복례,민태 총 19명 참석
박태식 은사님 ,이종국 은사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내 용 : 진도 친구님(봉완,명희-싱싱한 갑오징어을 회를 준비해 왔으며
목포 미랑친구님은 자연산 뻘낚지-부드럽고 입안에 술술 녹아드러가는것,회무침과
상어등을 준비하여 왔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오직친구라는 이름하나로 그렇게
할수 있었다는 것에 감동 감동이였습니다. 미량이와 복례는 먼길 달려와 점심 맛있게 먹게
해 주고 바로 내려 가는 아쉬운에 발걸음을 제촉하엿으나 그 우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외 갓 김치 등 도시에서 먹을 수 없는것들 너무 감사),또한 서울에서 친구들 생선 조림
두부김치,오징어 전,김밥등 준비 모두 감사드리며, 박태식은사님 직접 담근 매실주와
이종국은사님 기장떡 준비 등 정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이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24회 친구님들만 할 수 있는 것들,
그 무엇으로 감사표현 하겠습니까?
거기에 더해 일임산 새 빨간 철쭉,푸루름 가득한 보성녹차밭 ,
그 모든 아름다운 추억들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때로는 친구들과 여행과 산행으로
그 모든 스트레스 하이킥으로 날려버리고 생활에 청량음료수 같은 존재 인가 봅니다
김재만 친구의 대단한 노래실력 숨은 재주 발휘,경희,애심,수진등 시간이 부족 할 정도로
신나는 노래와 흥, 역시 24회 모든 친구님들은 제 각기 숨은 재능을 갖고 있었습니다.
막걸리 24통은 턱없이 부족하고, 소주 한박스도 동이 날 정도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단지,
아쉬움은 시간부족으로 이종국선생님 전남여고에서 악기(색소폰)연주 관람하지 못 하고 서울로
귀경한게 아쉬움이라할까?(체육대회때 하기로 약속)
광주 배정욱친구!
올라가며 마시라고 맥주 한박스 기부, 정욱아 감사, 감사
이번에 처음으로 산행에 동참해 준 영심, 경숙, 미성,미숙친구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더 많아 지기를 기대합니다.
함께하지 못해 못내 아쉬운 맘을 전화로 문자로 보내 주신 몇몇 친구님들 감사드리며
다음 산행에 더 많은 친구님들께서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외 함께한 친구님들 너무 감사하고 친구들이 있어 행복 합니다-24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