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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해가 서서히 저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산자 2011-11-14
세월도 빠르거니와 시간 역시 무지 빠르게 지나갑니다... 어쩌면 빠른 시간과 세월이 좋을지도 모르겠고 또 어떤 분은 부담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월은 가지말란다고 가지 않는것도 아니고 붙잡고 싶은 시간도 붙잡으려 해도 끈임없이 가는게 시간인것 같습니다....겨울이 가기전에 올해가 가기전에 시간내서 그리운 옛날 모습은 아니더래도 수다떨며 맥주 한잔과 곁들어 이런말 저런말 하며 얼굴 내밀었음 하는 생각입니다... 여기에는 저의 동기들이 몇 안되어서 조금은 씁쓸한 맛이 납니다...많은 동기들이 가입했으면 좋겠건만 나이가 들고 사는게 바빠서 연락도 잘 안되고 연락된다해도 핸펀으로 몇마디....서로 시간 맟추기가 어렵네요....많은 동기들이 그리운 한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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