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의 자리”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미애 2008-11-04
산등성을 타고 내리는 고운 빛깔!
그 찬란한 물결들을 손바닥으로 받아 보신 적이 있나요?
활활 타오르는 저녁노을인가 싶더니
어느새 노랗게 빨갛게 눈처럼 떨어지며 흩날리고 있습니다.
가을이 빚어낸 황홀한 선물,
누구나 시인이 되어 감추어진 향기 뿜어내고 싶은
이 고운 계절에
사랑과 소망이 있어 더욱 소담한
우리들의 홈페이지가 오픈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호들갑스럽지 않고도 가슴에 담아둔 사랑을 노래하고
따뜻한 마음 서로 어울려 전할 수 있는 넉넉한 자리.
이 가을!
고향을 그리워하기에 사랑하기에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의 가슴마다에
넉넉한 사랑과 소망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석교중학교 총동문회 홈페이지,
“사랑 나눔의 자리”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