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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일 200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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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김창대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등재 英 IBC? 美 후즈 후 목포대 김창대(기초과학부 물리학 전공·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잇따라 등재됐다. 지난달 31일 목포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1세기 우수 과학자’에 선정됐다. 김 교수는 다원화합물반도체 광전재료에 대한 기초물성연구 및 응용연구를 해오며 SCI(과학기술색인) 등재 국제학술지에 90여 편, 국내 전문학술지 및 국내외 학술회의에서 150여 편 등 총 240여 편에 이르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김 교수는 지난해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5판에 등재된데 이어 올해 발행되는 26판(2008∼2009년)에도 등재됐다. 한편, 김 교수는 삼원 및 다원화합물 반도체 국제학술회의(ICTMC) 자문위원 한국대표 등 활발한 대외적 학술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한국물리학회 논문상(1996)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정상필기자 camus@
 
 
 

목포대 김창대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연합뉴스 기사입력 2008-09-01 09:28 |최종수정2008-09-01 10:08

목포대 김창대 교수 (목포=연합뉴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21세기 우수 과학자'로 선정된 목포대 김창대(기초과학부 물리학 전공) 교수. chogy@yna.co.kr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대는 "김창대(기초과학부 물리학 전공)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21세기 우수 과학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김 교수는 그 동안 다원 화합물 반도체 광전재료에 대한 기초물성연구 및 응용연구를 수행하면서 국제학술지에 90여편, 국내 전문 학술지 및 국내외 학술회의에서 150여편 등 모두 240여편에 이르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또 제 15-16차 삼원 및 다원화합물 반도체 국제학술회의(2006 일본, 2008년 독일 개최) 자문위원 한국대표, 한국물리학회 실무이사, 한국물리학회 '새물리' 학술지 편집간사, 한국진공학회 이사 등 활발한 대외적 학술활동을 해 오고 있다.

한국물리학회 논문상(1996)을 받은 김 교수는 또 지난해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5판에 등재된 데 이어 올해 발행되는 26판(2008-2009년)에도 등재됐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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