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석중동문님들...!
그간 안녕하셨지요.....
요 ~며칠 조그마한 빗 줄기에 연두빛으로 온통 푸르스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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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넘어에는 진달래가 만발하여 나의 마음을 화끈 달아 올려놓더니만~
이제는 벚꽃마져 마음을 뒤승승하게 만들어 갑니다..
(어메나~~~~이내 맴을 흔들어 논당께여..)
사월이라,,참 으로 세월도 무심히 지나갑니다
엊그제 동문 체육한다고 전해오는 시간이 이제는
바짝 다가왔습니다........
1,2회때를지나고 세번째 맞이하는 동문 체육대회~
위에서 수고하시는 선,후배님 들에 우편물을 받고
마음이 벅차 오릅니다..//
내가 태어난 그곳 진도에서도 여기저기서
아우성에 축제 분위기로 마음들이 들떠 있을 무렵..
우리 동문님들께서도 함께 하시어 좋은 결과가 있으시면 행복하시겠지요..
사랑하는 언니,오빠 ,아우님들..그리고 정다운나의친구님들..!!!
D-9일이란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못했던 시간들 이곳에 와서 채워보면 어떨런지요>**^
.옛 여인도 있을것이고~~~~
.보고싶던 그 얼굴도 있을것이고~~
.멀리서 나를 지켜봐주는 우리님도 올것이고~~
.짝 사랑하는 그 님도 올것이고~~~
.어떤 낭자/낭군님도 등장할텐데 그냥 집에 계시면 궁금하잖여~~
.그러니께 한번 오자고요...^^* 이리하여 정다운 얘길로 두서없이 몇자 남기고
갈려고 들어왔습니다...
포근하고 달콤한 선,후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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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곽권일 회장님을 비롯하여
운영위원님들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하셨는데
이 모든 분들에 수고와 노고에 깊은 뜻을 새겨 조금이라마
마음에 부담을 우리모두가 나누워보자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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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싱그러운 햇살아래 향기로운 마음을 열고
기쁨도 행복도 행운도 더불어 아름다운 하루였음을 얘기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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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상품도 푸짐한것 같고
게임 종목도 여럿 함께할수있고~~
으 랏 차차차 ~~오월의 푸른 창공하늘아래
만국기가 휘날리는 그날이 벅찬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앗//장소가 바뀌었네요,,,^*
전 가까운곳에 있으니 무척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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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무진장 애쓰는 총무연자언니~
요즘들어 무척 힘들고 바쁘지요,?,,
다음주에는 한번 찾아가 마음을 달래줄께요^^*
(아무쪼록 고생하시고.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속에
많은 ~~ 참여마당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총동문회가 (선,후배)들에 침목과 마음을 나누는 가운데 고향에 발전과
뜻 있는 한자리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이모든 행사를 위해 준비해주신 임원진들에 뜨거운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심으로 3회맞이하는 동문한마당 기념으로 축하드립니다----24회 이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