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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를 마치며...
이연심 2010-05-05
 
 
 
 
 
 
 
 
 
 
 
 
 
하루를 분주하게 시작하려는 아침...
 
정다운 선배님과 약속으로  살포시 감겨있는  잠자리에 3시를 알리는 자종소리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일단 창문을 두드리며 날씨부터 확인합니다.
 
새벽을 알리는 잔잔한 시간 탓으로 마냥 조용한다는 것에 날씨 맑음이 그려집니다.
이것저것 챙기며 7시를 전로 집을 나서봅니다.
 
송내를 지나 온수역으로 지나는 길목에 _온수초등학교를 들어섭니다.
몇몇 임원진들에 모습으로 아침 행사와 더불어 하루의 일정으로 분주하게 일 처리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 함께 나누워 도움을 주고받고 할 수 있어 참 으로 훌륭했습니다!
여기저기 각 기수마다 현수막이 걸려있고 화려함으로 선,후배님을 맞이하는 화환으로
제 멋을 부려보고있었습니다.
 
곽권일 회장님으로 부터 모든 임원진들에 수고와 노고에 손짓으로 만국기가 푸른 하늘을 휘날리며
행사 진행 순서 및  체육대회 팀 편성으로 일정 구성을 또 다시 참고하는 총무님에 바쁜 행동과
절차에 순조롭게 치러지기 시작합니다.
 
간단한 아침 식사로 임원회의를 마치며 여기저기 간단복 차림으로 등장하는 모든 동문님들에
환한 웃음으로  고향을 더 다정다감하게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10시를 기준으로 회장님에 인사 말씀과 동창회 기수별 회장단,총무-임원들에 소개로 열어봅니다,.
...
..
..
 
손에 손 잡고 호응하고 약수하며 경기는 한판승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각 팀 별로 승부차기에 이어져 남여 혼성 족구로 진행을 계속 되고~
오전 타임으로 점심시간을 잠시 멈추어 봅니다.
 
풍선 불어 터트리기로 오후행사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각기수 별로 남녀 400계주에 이어 -남녀 단축 마라톤 경기로  한판 승리를 치렀습니다.
 
오전1,2부 행사를 마치며
오후3,4부 행사로 진행 되는 순서로
초정가수 공연대회,국악인공연,사물놀이,어린이 미술 실기 대회,
.......
...등등
 
글고 함께 할 수 있는 우리들에 시간들 한마당으로 이어집니다.
초청가수,국악,민요로  더덩실 실감나는 축제 분위기로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이번 놀이마당에  가장 주목을 받았던 우리( 21회,22회 )선배님들..
참 보기 좋았지요...
열정적으로 제 품을 발휘하는 모습(21회-삼석,승호,성주 선배님으로  그 밖의 친구님들과
22회-복만,경숙, 글고 이름이 안 떠올라 망설여지는데 드럼세탁기 타신 언니....등등
마냥 즐거움에 저희들도 신바람에 한바탕~싸 악했습니다.
 
4부 행사를 끝으로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 /폐회식 청소 및 뒷정리를 끝으로
운동장을 빠져나오며..,,,,.
 
저희 24회에서는 1위를 하였습니다.
많은 상품과 시상식으로 행운이 이었습니다.
우리친구들에 행운 상으로 자전거,60만원의 성형티켓도,
그리고 저는 홈피 공로상과 경기하는 종목으로 푸짐하게 받았습니다..
 
이런 기쁨과 행운이 다음에는 우리 동문님들이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이곳에 참여하신 모든 동문님들 함께 해주셔 감사했으며
3회 체육 한마당을 이끌어 주신 -회장님/임원진들에 노력으로 무사히 이 자리를 빛내주심 감사드리며
어느 누구보다도 더 열과 성으로 임해주신 (박연자)총무님께 다시 한번 감사에 발전된 모습으로
축배를 띄웁니다...
 
사랑하는 선,후배님들 ...
화합으로 뭉쳐진 모습 하나가 되어 감사했으며 ..
함께 하는 그날 기쁨과 넉넉한 웃음으로 ,,,,,
 
각 가정에 행복과 즐거움으로 5월에 활기차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요..24회 이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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