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눈을 감고,
흘러간 시간을 만지작거리면
어릴적 동심 여운에 마음을 묶는다 ,~
흘러간 세월만큼이나.
서글픈 마음 허전한 마음도 알한곳없이
슬프다,~~
벌써 ,,
8월의 한달도 중순에 접어들어 가고
계절의 변화에 또 한번 마음이
허전하다,,
세월의 흐름이란게 그런게 아닌가 싶다.
비록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동문이란 단어 하나만으로 ,,~~.
서로 감싸주고 어루만저주는
편안한 마음이 소중한 만남이 되지않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비록 시간은 없지만 ..
마음만은 늘 함께 하는 공간이기에 .,,
늘 소중한게 동문이고 늘 편안한게 동창이다,~~
조금더 아름다운 세상 ,,
배려하며 마음으로 사랑이 묻어나는
편안한 만남의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렘이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남 사람 ,,
또 그렇게 되기를 우리모두 서로에게 많은 사랑을
주었으면 좋겠다.
얼마남지 않은 8월 ~~
마무리 잘하시구 항상 사랑 그득한 날들이 되시길 바라며.
8월의 세째주 수요일 아침 ,
충남 서산에서 24회 동문 이용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