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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홀로 집에) II
이용채 2009-08-22
 
 
 
매일 그려진
약통 속에서 빛깔 고운 알약 하나
꺼내 먹으며 신신당부한다.

 
살아있는 날까지
사랑에 지치지 않는
힘을 주면 좋겠다고

매일 매일 인내하고
절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효약이 되어주면
더욱 좋겠다고

- 이해인수녀님 '비타민을 먹으며' 중에서 일부 -

 
당신의 욕심 없는 환한 미소가 
우리에게 기쁨이고
비타민입니다.
 
 
당신의 맑은 위로 한마디가
우리에게 희망이고
비타민입니다,.
 
 
이마음 행복의 시간에
가득 담아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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