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오늘 하루도 부드러운
모과향기 가득한 커피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처럼
부드러운 미소로 시작하는
따뜻한 시간을 준비합니다,,
이른 아침같은 봄 꽃들이
따뜻한 햇살사이로 살금 살금
다가오는 진다래 개나리 활짝 웃고,
함께 할 수 있는 추억으로
언제나 많은것에 욕심내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내가 먼저 행복을 담을수 있는
그릇이 되어
많은것 가지지 않아도
많은것 누리지 않아도
늘~~
작은것 하나에 행복함을 느낄수 있는
울 누님같은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4월 첫주말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봄 나들이
한번 다녀오세요
분분히 흩어지는 벗꽃
개화 하는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ㅎㅎㅎㅎㅎ,,
우리님들 아직은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조심 잊지 마시구여~~
더 행복한 4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