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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님..~~~!
이연심 200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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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날 쓰는 편지! / 안녕하십니까.. 24회 이연심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공간속에서도 그냥지나쳤습니다.. 어느친구가 얘기했습니다... "리플은 아름다운것"이라고.. 너무나 아름다운 말입니다...... 아직은 얼굴도 모르고 선,후배라고만 불리우고있네요.. 이곳에 오셔서 좋은글도.많은 사랑도 안겨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참으로 반갑고 , 어쩌다 길거리에서 우연하게 만나다는 기분도 가져보게되지요~~.. 며칠전에 맞이하는 12월도 서서히 물러나고있습니다... 올 한해를 보내는 마음이 더 더욱 아쉽습니다........ 시간은 무수히도 그냥지나칩니다... 지나가는 세월에 흔적은 주름살을 남기고.... 우리들에 마음을 애태우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선,후배님들,,! 이곳에 와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갑니다.. 간혹 들어올지언정,새로운 모습이 보여지고.. 고향에 그리움과 향기를내뿜는 구수한 된장맛을 마시게 되지요.. 12월이 가기전에 우리모두 사랑으로 건하게 맺어봅시다.. 마음이 부자인듯합니다... 저는 이공간에 들어오면 반가운 후배가 있습니다.. 아직은 낯설고 이름만 알뿐 얼굴도 모릅니다만.. 언제 기회가 주어진다면 손을 잡는일이있겠지요.. "이 미영양"입니다.. 마음이 참이쁘네요.. 아마도 언니 오빠들에게 사랑을 독 차지할것같습니다.. 이 미영양..내 내 주~~~~욱쭉많은 사랑으로 늘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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