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회 이용채입니다,,
아침날씨가 매운 춥습니다.
어디론가?
지금 가지 않으면 못 갈것 같은 그런 날이기도 하고요..
시작도 끝도없는 시간들 그 속에서~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늘 함께 하는 동문님들 곁어 있어 행복한 아침입니다
아침 새벽 편지에 오늘을 소망하는 기분 좋은
한통의 편지가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김연아?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과연 김연아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나쁜 댓글을 달거나 가시돋힌 말을 하지 않는다.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 또한
그녀가 나무랄 곳 없다는 말도 되는데...
어떻게 김연아에 대해서 만큼은
모든 국민들이 이렇게 선한 눈으로만 바라볼까?
여러 가지 이유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녀는 자기에게 맡겨진 운동에 대해
누구보다도 많은 땀과 노력을 한다는 점과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극적인 표현을
온몸으로 다 한다는 것이다.
특히 빙상에서 만큼은
자신이 부족했던 점을 조금도 감출 것 없이
소상하게 표현하는 등 좋게 보지 않을래야
좋게 보지 않을 수 없는 좋은 점들을
최대한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100년에 한 사람이 나오기 힘든 스타를
우리는 지금 만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최대한 김연아가
자신의 역량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그리고 오래도록 우리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우리가 힘이 되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시선은 땀과 열정이 있는 곳에 머문다 합니다
선 후배님들 정해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좋게 시작하여 온종일
기분 좋은 하루 되길 빌며,,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ㄲ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