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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여중생 참 예쁘죠
이용채 2008-11-12
 
차가운 바람에 ,,~~
푸른 나무 가지의 잎새들도 ,
어느새 바람이 살랑거려 이별을 합니다 ~~

가을이 외롭다고 말을 합니다
시련에 강을 건너 넘어야 할 운명이
끊임없는 관계 속에
서로 의존하면 산다고 .---
 
아 ~~~ ,,,
슬프다 ,,
사람이라고 어찌 다르지 않으랴.--
 
살면서 영원한 것이 어디 있으랴,,
거두지 못할 인연이 있다 해도,,
아름다운 만남은 계속 존재 하며 ,,,

잎이 떨어져 우는 가을 소리에
애달픈 교향곡 선율에 가슴 조이고..
먼 훗날 만날것을 약속하며 떠나노라  저 푸른 광야로,,
 
~~~~~~~~~~~ *^.^* ~~~~~~~~~
 
선 후배님 ?
여러분 안녕하세요 ,
 
색색이 물드렀던 단풍도...
한해 를 마무리 하려는지 ..~~
 
한잎 두잎 떨어져 뒹구는 오후 시간 수요일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그동안 잘계시는지요~
 
왠지 가을이란 계절은 쓸쓸함 을 느끼게 하는
마법 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경제적으로 많이 힘드는 시기 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아
일자리를 찾지 못한 많은 실업자들이
있는 시점에서 서민들의 살림이 더욱더
힘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시간 저도 자신에게 묻습니다
저와 함께 길고긴 어려움의 터널을 함께할
친구가 과연 있을까 ~
 
자신을 대신해서 살아줄 그런 친구
이 시간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을 돌아보는
우리가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화목한 가정 행복한 시간 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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